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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임직원 탄천에서 EM흙공 던지기 행사 진행

EM흙공 수질 등 환경 개선 도움

입력 2024-06-02 11:16 | 신문게재 2024-06-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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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은 지난 31일 서울시 강남구 광평교 밑 탄천자전거길에서 강남구청 수서동 주민센터와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SR)

 

SR은 지난 31일 서울시 강남구청 수서동 주민센터와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탄천에서 EM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EM흙공은 황토에 발효촉진제와 EM발효액을 섞어 만든 공으로 환경에 유용한 미생물인 효모와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종이 배양된다. EM흙공을 하천에 던지면 각종 유해물질로 오염된 하천의 수질 등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하천 서식 동·식물의 생태환경도 회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R은 이에 이날 하천 수질 개선과 악취 제거 등을 위해 임직원들이 EM흙공을 수서 인근 탄천에 투척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사람이 자연을 보전하고 자연이 사람과 공생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SR의 환경경영 철학이다”라며 “우리 고장 하천 살리기를 통해 지역 주민의 여가와 휴게공간인 탄천을 깨끗하게 가꾸는 등 지속적인 친환경경영 생활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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