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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김성현, PGA 투어 RBC 캐나디언 오픈 첫날 공동 50위

입력 2024-05-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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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김주형.(AFP=연합뉴스)
김주형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 시즌 RBC 캐나디언 오픈(총상금 940만 달러) 첫날 공동 50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3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70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김성현은 버디 4개, 보기 4개로 역시 이븐파를 쳤다.

1위에는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2타를 쳐 자리했다. 이어 샘 번스(미국)와 숀 오헤어(미국)가 7언더파 63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2019년, 2022년 이 대회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66타를 쳐 1위와 4타 차를 보이며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작년 이 대회에서 캐나다 선수로는 69년 만에 우승한 닉 테일러(캐나다)는 2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95위에 자리 부진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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