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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초당대 학생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초당대학교 |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학과장 배현수)는 지난 5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서 9인 단체전시부문 금상과 함께 최고 영예인 대상(대한민국회교육위원장상)을 받았다. 또 5인 라이브 부문에 총 7팀이 출전해 금, 은, 동과 국회의원상(우수상), 한국조리협회장상(장려상)을 각각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음식관광협회 주최로 개최된 ‘2024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도 9인 단체전시부문에서 대상인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고, 5인 라이브 부문에도 4팀이 참가해 금상 및 동상을 수상했다. 특히 9인 단체전시부문(이영재 외 8인)에서 예술성과 실용적인 전문성을 발휘하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 최고의 인기를 얻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약 4500여 명이 출전해 국제적인 엄격하고 권위 있는 심사로 요리 완성품의 평가와 피드백으로 학생들에게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최고의 요리문화를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두 개 대회에 참가한 윤사임 학생은 “대회 연습 기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연습한 보람이 있다”면서 “뜻 깊고 성장하는 데에 있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라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초당대학교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는 학생들의 국내 및 해외 대회 등을 참여함으로써 글로벌한 셰프의 자질과 실력을 함양하고, 미래의 요리계에서 빛나는 별이 될 수 있도록 도전과 열정을 지속할 방침이다.
●읊痴245기자 crystal@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