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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도서지역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 시작

실·단별 워크숍과 연계해 인천 섬 지역의 가치증진에 힘써

입력 2024-05-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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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TP 소이작동 소통
옹진군 소이작도에서 인천TP 경영지원단 직원들이 풀베기 봉사활동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TP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전날(29일) 옹진군 소이작도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시작으로, 모든 부서가 섬 지역에서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TP는 지난달 22일 인천관광공사와 ‘섬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단별 워크숍을 관광공사의 섬 지역 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경영지원단 직원들은 옹진군에 있는 소이작도에서 풀베기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의 일손을 도왔다.

이후에도 각 실·단별로 인천의 섬 지역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착한소비 동참 △농촌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인천의 섬 지역은 생태학·지정학적으로 다원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으나, 인구감소로 인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계기로 많은 인천시민과 기업인들께서도 아름다운 인천 섬에 관심을 가지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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