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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
배우 김민석이 매니지먼트움에서 새 출발한다.
29일 매니지먼트움 측은 “배우 김민석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재다능한 김민석이 가진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써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은 소속사를 통해 “매니지먼트움과 함께하는 이번 여정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김민석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닥터스’, ‘청춘시대 2’, ‘이번 생은 처음이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딜리버리맨’, ‘오늘도 사랑스럽개’, 영화 ‘샤크: 더 비기닝’ 등에 출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