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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인기에 영화 ‘소울메이트’ 재상영…CGV 특별 상영

입력 2024-05-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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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일명 ‘선친자’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변우석의 인기에 그가 과거 출연한 영화 ‘소울메이트’가 극장서 재개봉한다.

29일 CGV는 “변우석 주연의 영화 ‘소울메이트’를 오는 31일부터 단독으로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봉한 ‘소울메이트’는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이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겪는 관계의 굴곡을 그린다. 변우석은 ‘하은’의 첫사랑 상대 ‘진우’ 역을 맡았다.

CGV 관계자는 “변우석의 첫 스크린 주연작인 ‘소울메이트’를 극장에서 관람하고 싶어 하는 관객이 많아 특별 상영을 준비했다”며 “일부 극장은 이미 매진을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워 극장을 확대 편성했다”고 말했다.

CGV에 따르면 영화 ‘소울메이트’는 오는 31일에는 CGV강남, 강변, 거제, 김해, 대구한일, 대학로, 동수원, 부천역, 서면, 서전주, 센텀시티, 소풍,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인천연수, 천안터미널, 평택, 홍대 등 전국 21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1일부터는 CGV강릉, 목포평화광장, 양주옥정, 제주 등을 비롯해 총 35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확대 편성한다. 특히 5월 31일 특별 상영을 시작하는 21개 극장에서는 관람객에게 스페셜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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