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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타트업파크 ‘빅데이터·AI 플랫폼 활용지원 프로그램’ 킥오프 행사

플랫폼 활용, 전문가 컨설팅, 기술개발까지 원스톱 지원

입력 2024-05-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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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킥 오프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빅데이터.AI 플랫폼 활용지원 프로그램의 킥오프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TP제공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경제청이 운영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전날(27일) ‘빅데이터·AI 플랫폼 활용지원 프로그램’의 킥오프 행사가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빅데이터·AI 플랫폼 활용지원 프로그램’은 기업의 AI 기술 도입과 고도화를 위해 인천스타트업파크가 보유한 플랫폼(GPU 및 클라우드 서버)을 제공하고,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 개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선정된 스타트업 20개 사의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프로그램, 빅데이터·AI 플랫폼 소개 및 활용방법, 컨설팅 및 기술개발 일정 등을 안내받았다.

인천TP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프로그램은 작년까지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술 진단 컨설팅’과 ‘기술개발’까지 포함해 지원하며, 인천스타트업파크 플랫폼에 최신 고성능 GPU인 ‘H100’을 도입해 기업들에 제공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임동기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장은 “그동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술 고도화에 성공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낸 스타트업들이 많다”며, “특히 올해부터 도입된 고성능 GPU와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이 최신 AI기술을 비즈니스 모델에 접목시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스타트업파크의 ‘빅데이터·AI 플랫폼 활용지원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시작돼, GPU 및 클라우드 서버 제공, 전문가 초청 교육 등을 추진해왔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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