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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9엔터테인먼트) |
가수 윤하가 오는 7월 3∼14일 8회에 걸쳐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소극장 단독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을 연다.
28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윤하는 지난 2월 단독 콘서트 ‘스물’을 개최하는 등 총 20회의 릴레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다음달 3일 오후 6시 팬클럽 선예매, 4일 오후 6시 일반 예매가 각각 오픈된다.
윤하는 올해 정규 7집 발표을 계획 중이다. 또 자체 콘텐츠, 전시, 한정판 굿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20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