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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내달 6일 솔로들과 함께한다…‘올해도 글렀나 봄’ 개최 확정

입력 2024-05-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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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글렀나 봄 사진




싱어송라이터 10CM(십센치)가 오는 6월 6일 ‘2024 올해도 글렀나 봄’(이하 ‘올해도 글렀나 봄’) 개최를 확정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0CM(십센치) 공식 SNS를 통해 “‘올해도 글렀나 봄’이 오는 6월 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개최된다”고 지난 27일 전했다.

‘올해도 글렀나 봄’은 지난 4월 21일 진행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인해 잠정 보류된 바 있다.

‘올해도 글렀나 봄’은 지난 2016년 10CM의 ‘봄이 좋냐??’ 발매 당시 각종 음원 차트 1위 기념 버스킹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공연으로, 봄을 맞아 외로운 솔로들을 위해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1만 명의 관객들이 운집하는 등 매년 봄마다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미노이, 새소년, 선우정아, 폴킴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올해도 글렀나 봄’ 또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며, 라인업은 공연 당일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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