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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지옥에서 온 판사’ 합류…박신혜와 호흡

입력 2024-05-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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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이미도가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합류한다.

28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미도가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을 확정했다”며 “극 중 판사 ‘서화선’ 역”이라고 밝혔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배우 박신혜와 김재영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이미도는 이번 작품에서 서울 중부 지방법원 형사16부 판사 ‘서화선’을 연기한다. 자신보다 앞서 나가는 강빛나에 열등감을 가진 ‘서화선’은 특권의식과 선민의식으로 가득한 인물이다.

그 동안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18 어게인’, ‘더 패뷸러스’, ‘꽃선비 열애사’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깊은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이미도가 이번엔 어떤 매력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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