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
| 조정린 (사진=SBS ‘강심장리그’) |
방송인 출신 TV조선 기자 조정린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정린의 모친 임정이 씨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9시다. 장지는 경기 동두천 예례원에 마련됐다.
고인은 지난해 9월부터 암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린은 부고를 통해 “저의 어머니께서 숙환으로 어젯밤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조정린은 이후 다양한 방송에서 리포터, MC 등으로 활약했다. 이 밖에도 연기에 도전해 드라마 ‘별을 쏘다’, ‘두근두근 체인지’, ‘논스톱5’, ‘열아홉 순정’ 등에 출연했다.
2012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방송기자로 전직한 조정린은 현재까지 방송기자로 활동 중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