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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여성 솔로 가수 선미가 내달 컴백을 확정했다.
27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6월 13일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앨범 제목과 컴백 날짜 등이 담겼다. 이 외에도 ‘It’s gonna blow up’, ‘I’m a balloon in love’, ‘I fall in love with you’, ‘We’re running running’ 등 신곡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암시하는 가사 일부가 함께 담겨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선미는 그 동안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보름달’,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STRANGER’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사랑받았다.
한편,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