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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LINC3.0사업단, ‘최우수’ 사업단 선정 41.5억원 확보

입력 2024-05-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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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LINC3.0사업단
제주대 LINC3.0사업단 교직원들.사진=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강태영)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권역 내 최고사업비 41.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대 LINC 3.0 사업단은 대학의 비전과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과 상호 연계성을 높이는 전략을 도출하고 산학협력 정보담당관을 중심으로 지자체 및 지역혁신 주체 간 자원을 공유하는 등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자체 연계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 점과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를 비롯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특화분야 가치 창출을 위하여 지자체, 대학, 유관기관의 쌍방향 협업 성과들에 대하여 높이 평가받았다.

제주대 LINC 3.0 사업단은 3차년도 사업비 41.5억원을 투입하여 제주지역 성장을 위한 가치 창출을 목표를 갖고 지자체를 비롯해 다양한 혁신 주체 간 연계·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성과 목표 달성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강태영 사업단장은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과 기업 흐름에 맞춘 공유·협력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창출하는 대학의 선도모델을 그려내며, 2025년부터 시작되는 RISE 체계로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지역과 기업, 대학이 지속가능한 지·산·학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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