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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업, 고려대에 '체인지메이커스 발전기금' 1억 기부

입력 2024-05-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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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서울캠퍼스에서 ‘한국석유공업 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 발전기금 기부식’을 21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석유공업은 기부 활동의 폭을 넓히고자 기금 1억원을 고려대에 전달했다.

고려대 사회공헌원이 주최하는 체인지메이커스는 고대생들이 지역 사회에 참여, 지역의 문제를 이해하고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찾아 실행에 옮기는 사회혁신프로그램이다.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부회장은 “지역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고려대 ‘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의 활동을 실질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석유공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고려대 ‘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찾아 실행하는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이라며 “한국석유공업이 보내준 성원을 바탕으로 고려대 학생들이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활동을 통해 영감을 얻고 세상을 바꾸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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