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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논현동에 새 보금자리 마련…최고급 펜트하우스 87억 매입

입력 2024-05-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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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사진=연합)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최고급 아파트를 매입했다.

22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브라이튼 N40′ 전용면적 199㎡(60.2평)의 펜트하우스를 86억6570만원에 매입했다. 금융기관 대출을 이용했을 경우 표기되는 근저당권 설정 내역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볼 때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이 매입한 호실은 단지 내 8가구 뿐인 펜트하우스 중 하나다.

유재석은 그 동안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아파트에서 15년 이상 전세살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주지를 옮긴 것 외에도 유재석은 지난해 소속사 안테나의 3대 주주가 된 시점에 맞춰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와 다세대 주택(빌라) 건물을 각각 116억 원과 82억 원, 총 198억 원에 사들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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