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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야외도서관 '베어토피아' 개관식

입력 2024-05-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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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단국대학교)


단국대학교는 경기 용인시 죽전캠퍼스 폭포공원에서 ‘야외도서관 베어토피아 개관식’을 20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베어토피아는 연면적 540.01제곱미터(㎡) 규모로 학업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도록 조성된 도서관으로 도서 2000여권을 비치해 학생, 시민 등이 제한 없이 책을 열람할 수 있는 ‘열린 서가’와 단국대 굿즈 전시장, 카페 △야외 휴식공간 등을 갖췄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단국대는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을 위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 공동체의 건강한 삶과 양질의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며 “자연과 책이 주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독서장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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