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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 주 경기·대전·울산 등 전국에서 5400여 가구 분양

입력 2024-05-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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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경기, 대전, 울산 등 전국에서 5400여 가구가 청약을 받는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5434가구(일반분양 377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분양단지로는 경기 여주시 교동 ‘여주역자이헤리티지’, 대전 서구 가장동 ‘힐스테이트가장더퍼스트’, 울산 남구 신정동 ‘라엘에스’ 등이다.

‘여주역자이헤리티지’는 GS건설이 경기 여주시 교동 일원에서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 전용면적 59~136㎡, 7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경강선 여주역이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했다. 여주역을 지나는 경강선 복선전절화사업(인천~판교~여주~강릉)은 2028년까지 전 구간 개통을 목표하며, GTX-D노선도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여주역세권, 교동1지구, 홍문1 · 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여주시 신청사 이전 계획 등이 추진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오산시 탑동 ‘오산세교한신더휴’, 경기 군포시 금정동 ‘금정역푸르지오그랑블’, 경기 이천시 송정동 ‘이천자이더레브’ 등 4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오산세교한신더휴‘는 한신공영이 경기 오산시 탑동 세교2지구 A16블록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4~99㎡, 총 844가구 규모다. 후분양아파트로 공급돼 2025년 3월 입주가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화성, 수원, 용인, 평택 등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거리에 초·고교 등 학교부지가 조성예정이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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