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전국 > 서울·수도권

인천대와 인천시민 해양환경·문화ICC,“과학아, 놀자”행사 성료

입력 2024-04-29 12:5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링크사업단 과학피크닉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이 과학의 날 맞아 해양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 LINC3.0사업단 해양환경·문화 기업협업센터는 최근 인천시청 인천애(愛)뜰광장에서 열린 과학의날 기념 ‘과학아 놀자’행사에 참여해 해양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양생물 관찰하기, 해양산성화 이해하기, 미세플라스틱 문제해결의 세 가지 주제로 해양 생명ㆍ환경 체험교육을 진행한 인천대 해양학과 김연정 교수와 대학생 10명은 “해양도시 인천의 시민과 학생들이 바다의 중요성과 함께 위기에 처한 해양환경의 문제점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행사였다”며 행사 참가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규원 사업단장은 “인천은 우리나라 서해 바다의 심장과 같은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축제에 함께 참여한 인천대학교 친환경바이오플라스틱연구소,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 등의 연구기관들과 함께 향후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LINC3.0 해양환경·문화 기업협업센터는 인천 지역내의 환경보호와 바다를 활용한 교육문화사업 발굴 등을 위해 2022년 인천대에서 발족해, 해양 교육강사 육성, 해양환경(바다가꾸기)행사, 지역국제 해양환경 포럼과 같은 글로벌 행사 등을 연중 기획 실행하고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