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승환 후보 제공 |
이날 유세에는 조승환·곽규택 후보, 전·현직 시도의원, 선거운동원, 당원과 유권자가 모였다.
이날 조승환 후보는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반드시 승리해 중구 영도구의 발전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중구와 영도구, 서구와 동구 모두 압승을 거둬 부산의 원도심 지역을 다시 부산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사진=조승환 후보 제공 |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인 조승환 중·영도구 후보는 고도제한 등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철폐, 노후 주택 환경 정비, 역량 있는 기업의 투자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원도심인 중구 영도구 지역을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