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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사전투표율 29.67% 기록…30% 눈앞

입력 2024-04-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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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서울 강남구 역삼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사진=연합)

 

22대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6일 오후 5시 기준 29.67%를 기록하면서 역대 총선 최초로 30%를 넘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과 견줘 4.72%p 높은 수치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13만5999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9.63%)이고 가장 낮은 곳은 24.23%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번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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