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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벤츠 EQS 53 4매틱+ 탄다…벤츠코리아' 눈물의 여왕' 제작 지원

입력 2024-03-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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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AMG EQS 53 4매틱+. (벤츠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고성능 전기 세단 AMG EQS와 최상급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마이바흐 S클래스를 비롯한 대표 차량 9종 및 제작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눈물의 여왕은 퀸즈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탄탄한 대본과 연출, 그리고 주연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방영 이틀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권) 7위에 랭크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3-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AMG SL 63 4매틱+. (벤츠코리아 제공)

 

극 중 명문대 법학과 출신의 변호사 백현우(김수현 분)의 차량으로는 고성능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인 AMG EQS 53 4매틱+와 럭셔리 로드스터 AMG SL 63 4매틱+ 등 2종이 등장한다. 극 중 모두에게 선망 받는 백현우의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모델이다.

 

사진4-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마이바흐 S 680 4매틱. (벤츠코리아 제공)

 

마이바흐 S 680 4매틱은 극 중 백화점 사장 홍해인(김지원 분)의 차량으로, 도도하고 세련된 퀸즈그룹 재벌 3세 홍해인의 캐릭터를 더 부각시킨다.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은 인수·합병(M&A) 전문가 윤은성(박성훈 분)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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