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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루다, 첫 주연작 ‘린자면옥’ 칸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

입력 2024-03-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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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루다
루다 (사진=IHQ)

그룹 우주소녀 출신 루다가 첫 주연작 ‘린자면옥’으로 프랑스 칸 페스티벌 레드카펫을 밟는다.

19일 IHQ는 “루다가 첫 주연으로 연기한 웹드라마 ‘린자면옥’이 ‘2024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 경쟁 부분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린자면옥’은 유체 이탈 능력자 ‘강단아’가 아버지의 유산 ‘린자면옥’을 지키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인 ‘요승’에서 숙수신 ‘홍익’과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숏폼 드라마로, 루다는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강단아’ 역을 맡아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루다는 작품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진성, 로빈데이아나, 조은유와 함께 칸 레드카펫에 설 예정이다.

한편,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콘테스트 행사로, 루다가 출연한 ‘린자면옥’은 현지시간 4월 10일 글로벌 관객들에게 상영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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