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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공천취소’ 부산 수영·대구 중남에 정연욱·김기웅 전략공천

입력 2024-03-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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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하는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연합)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과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이 취소된 부산 수영과 대구 중·남구에 각각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각각 우선추천(전략공천)했다.

부산 수영에 전략공천을 받은 정 전 논설위원은 앞서 부산 부산진을에 공천을 신청, 이 지역 3선인 이헌승 의원과 경선을 했으나 패했다.

대구 중·남구에 전략공천을 받은 김 전 차관은 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하지는 않았지만, 당 차원에서 영입한 인물이다.

국민의힘은 이들 두 지역구 후보를 다시 공천하면서 전국 254개 지역구에 모두 후보를 내게 됐다.

정재호 기자 cjh8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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