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정치 · 정책 > 4·10 총선

국힘 강사빈 “중구남구에 필요한 것 혁신 공천…대구에 청년 후보 필요해”

입력 2024-03-15 11:1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KakaoTalk_20240315_105336388_02
(강사빈 캠프 제공)

 

대구 중구남구에 출마했던 국민의힘 강사빈 상근부대변인은 “이제 중구남구에 필요한 것은 ‘혁신 공천’”이라고 강조했다.

강 상근부대변인은 15일 페이스북에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공천관리위원회의 판단을 환영한다”며 5·18 폄훼 논란이 있었던 도태우 중·남구 후보의 공천 취소 결정에 입장을 전했다.

강 상근부대변인은 세대 간 담론 활성화를 위해 대구 지역에도 청년 후보가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출산율 관련 문제가 전국을 뒤덮고, 지방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논의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강 상근부대변인은 지역과 중앙당에서 오랜 활동을 이어왔다며 “이번 총선에서 경선 기회조차 얻지 못했지만 시스템 공천을 위한 당의 결정을 존중하며 총선 승리의 밀알이 되기 위해 고민했다”며 “대구 중구남구 구민들은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고 있다. 이제라도 지역에 비전을, 국민에 신뢰를 줄 수 있는 제게 다시금 기회를 주시기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