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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현진 루머 때문?…JYP “악성 게시물 합의·선처 없다”

입력 2024-03-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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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4일 JYP는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명예 훼손, 허위 사실 기재 등 악성 게시물을 게시 및 유포한 자들의 자료를 면밀히 확보하고 있으며, 전문 법무 법인들과 함께 가용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악성 게시물의 게시 및 유포로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는 명백한 위법행위로, 당사는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며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 수집과 법적 대응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관련 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JYP 측의 이번 법적 대응 입장은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이 연습생 출신 A씨와 관련이 있다는 루머 때문으로 해석된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팬들은 온라인 상에서 악의적인 비방을 이어가거나 JYP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하는 등 불만을 표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 입니다.

현재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아티스트의 권리를 침해하는 유언비어, 허위사실 게시글 관련 법적 대응 진행 상황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명예 훼손, 허위 사실 기재 등 악성 게시물을 게시 및 유포한 자들의 자료를 면밀히 확보하고 있으며, 전문 법무 법인들과 함께 가용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악성 게시물의 게시 및 유포로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는 명백한 위법행위로, 당사는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더불어,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 수집과 법적 대응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관련 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JYPE는 J.Y. Park, 2PM, DAY6, TWICE, Stray Kids, BOY STORY, ITZY, YAOCHEN, NiziU, Xdinary Heroes, NMIXX, VCHA, NEXZ, Project C의 권익을 보호하고 팬분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JYPE와 J.Y. Park, 2PM, DAY6, TWICE, Stray Kids, BOY STORY, ITZY, YAOCHEN, NiziU, Xdinary Heroes, NMIXX, VCHA, NEXZ, Project C를 향해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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