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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4월 첫 단독 팬콘 ‘트위츠’ 개최…28일부터 티켓 선예매

입력 2024-03-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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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_팬콘_서울_포스터_이미지

가수 화사가 데뷔 후 첫 단독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15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4월 2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화사 첫 번째 팬콘 투어 ‘트위츠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의 제목 ‘트위츠’(Twits)는 화사의 솔로 데뷔곡 명이자 팬들을 지칭하는 팬덤명이기도 하다.

화사는 이번 팬콘을 통해 화려한 무대와 독보적 퍼포먼스는 물론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할 계획이다.

2014년 걸그룹 마마무로 데뷔한 화사는 ‘Mr. 애매모호’, ‘음오아예 (Um Oh Ah Yeh)’, ‘넌 is 뭔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Yes I am)’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2019년 첫 번째 솔로 앨범 ‘멍청이(twit)’를 발매한 후 ‘마리아(Maria)’,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 등의 곡을 발표해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화사의 팬콘 ‘트위츠 인 서울’ 티켓은 2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4월 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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