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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롤라팔루자 베를린 홈페이지 캡처) |
그룹 세븐틴이 세계적 음악 축제인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선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세븐틴이 오는 9월 7~8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고 14일 밝혔다.
롤라팔루자 베를린은 매년 쟁쟁한 팝스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다. 올해는 샘 스미스와 마틴 개릭스, 버나 보이 등이 공연을 펼친다.
세븐틴이 유럽 지역 대규모 음악 축제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 축제에 초대됐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