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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개인 포스터를 공개 중인 가운데 멤버 파리타와 라미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멤버 파리타와 라미의 새 앨범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파리타는 빈티지한 색감의 데님 착장에 하이탑 부츠, 뱅글 등 각종 액세서리를 더해 키치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라미는 브라운 톤 가죽 상의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숏팬츠를 매치, 여유로우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아현의 합류로 7인조 활동을 예고한 베이비몬스터는 4월 1일 첫 미니 앨범 ‘BABYMONS7ER’를 발매한다. 완전체로 컴백하는 베이비몬스터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과 미니 앨범의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을 발표한 베이비몬스터는 정식 데뷔 전부터 억대 뮤직 비디오를 두 편이나 보유한 역대급 신인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