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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선 최우선 과제로…'반도체 규제 원샷 해결'

입력 2024-03-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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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의 발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비대위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차기 총선 최우선 정책 과제로 ‘반도체 규제 원샷 해결’을 공약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1인당 GDP(국내총생산) 4만 달러대의 안정적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선 반도체 규제 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각종 규제 해소를 약속하며 “섬세한 정치를 하겠다. 정책의 차이는 결국 디테일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실효성 있는 민생 공약을 지켜 민생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입법이 필요 없는 정치개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총선에 승리해 입법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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