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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530명 신청

입력 2024-03-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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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정당 창당대회 참석한 한동훈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차기 총선 관련해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530명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지난 10일 전해졌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9일 동안 남성 331명(62.5%), 여성 199명(37.5%)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이날 전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숫자(531명)와 비슷하다.

공관위는 향후 서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후보 순번을 정한다.

비례대표 의석수가 46석이라 공관위는 40명 안팎의 후보자 추천 명단을 작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관위는 비공개 요청자를 제외하고 신청자 명단을 추후 공개한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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