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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한 시간 빨리 본다…평일 저녁 6시 50분 방송

입력 2024-03-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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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평일) 한민용 최재원
한민용, 최재원 (사진=JTBC)
뉴스룸(주말) 안나경
안나경 (사진=JTBC)

JTBC ‘뉴스룸’ 편성 시간이 기존보다 1시간 빨라진다.

4일 JTBC는 “오는 11일부터 JTBC 메인 뉴스 ‘뉴스룸’(한민용 ·최재원 앵커)이 기존보다 1시간 빠른 저녁 6시 50분 방송된다”고 밝혔다.

JTBC 메인 뉴스의 시간대 변경은 10년만이다. 이와 관련해 JTBC 측은 “TV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퇴근 시간대 뉴스 소비가 많아졌다. 퇴근하면서 혹은 퇴근 후에 저녁을 하면서 뉴스를 소비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시간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안나경 앵커 단독으로 진행되는 ‘주말 뉴스룸’은 오후 6시 40분으로 이동해 평일과 시간대를 맞췄다.

이 밖에 시청자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구성되는 ‘사건반장’은 ‘뉴스룸’에 바로 이어서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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