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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영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역 소통행보 눈길

하수처리시설 사업 현장 및 풍세산단, 유망기업 찾아 다양한 의견 청취

입력 2024-02-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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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수질정화센터 현장방문
신진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가 관내 지역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 등으로 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
신진영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前 대통령실 행정관)는 지난 23일과 26일 신방동 하수처리시설 현장 및 지역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의 이번 현장 방문은 애로사항이 많은 관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 등과 소통하며 애로점 등 대안을 찾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첫 번째로 23일 지역주민의 오랜 불편 사항이었던 하수처리장(수질정화센터) 악취 민원해소와 관련, 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현장을 찾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공사 관계자 등으로 부터 사업 추진 상황 보고와 함께 시설 지중화에 따른 악취해소와 상부 유휴부지를 시민체육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26일에느 광덕 왕승저수지(지장댐)공사 현장을 찾아 다목적용수개발사업 진척상황을 살펴보고 수변 공간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풍세산업단지에서는 산단 확장 조성에 따른 하수처리 증설 및 진입도로 확·포장 정비 등 기반시설 확충과 행·재정적 지원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산단 입주기업인 반도체, 2차전지 관련 유망 중소기업을 방문해 최근 발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반도체파운드리 시장 개척 관련 의견을 공유하며 폭넓은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신 예비후보는 “현장은 곧 주민의 삶과 지역 미래와 직접 연관되는 문제의 시작점이자 해답이 있는 곳”이라면서 “현장을 찾아 머리를 맞대고 직접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대안을 찾는 것은 시민사회의 요구를 정책의제로 삼아 정치에 담아내는 과정으로 천안을 보다 더 살기 좋게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진영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행정관,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국회의원 보좌관, 천안(을) 당협위원장, 천안시 정책보좌관 등 다양한 행정과 입법 경험이 풍부하며 30여 년 동안 천안에 살면서 천안을 잘 아는 현장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천안=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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