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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 휘인은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사진=더라이브) |
마마무 휘인이 솔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휘인이 지난 24일~25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고 26일 밝혔다.
휘인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휘인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수록곡 ‘아이 노우 아이 노우 아이 노우(비욘드)(I Know I Know I know (Beyond))’, ‘워터 컬러(water color)’, ‘불꽃 (Spark)’ 등을 불렀다. 또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의 인터루드(Interlude) 트랙 ‘디저브(Deserve)’ 풀버전과 미발매곡 ‘쉿...(Shhh...)’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아울러 마지막 공연에서는 특별 출연한 마마무 멤버 ‘화사(HWASA)’와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휘 인 더 무드 비욘드’ 는 다음날 26일 홍콩 공연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대만 타이페이, 일본 도쿄에서 해외 공연을 이어간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