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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C 시에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제공) |
정통 아메리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GMC의 초대형 럭셔리 픽업 ‘시에라’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선정하는 ‘2024 올해의 픽업’에 이름을 올렸다.
픽업의 고정관념을 깨는 시에라는 고급 편의장비와 소재가 아낌없이 적용돼 한눈에 봐도 고급차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전장 5890㎜, 전폭 2065㎜, 전고 1950㎜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고 픽업의 단점인 비좁은 2열도 극복해 1열에 준하는 1102㎜의 레그룸이 돋보인다.
윤명옥 지엠 한국사업장 전무는 “시에라는 GMC 브랜드 최초로 작년 2월에 론칭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굉장히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굉장한 스케일, 편의성, 상품성, 주행성능 등 어느 하나 빠짐이 없다”고 강조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