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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국회 당 대표실 앞에서 5차 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 |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안귀령 당 상근부대변인(서울 도봉갑) 등 3명을 전략적으로 공천했다.
안규백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상근부대변인 외 충남 홍성예산군에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부산 수영에 영입 인재 유동철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전략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불출마하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 지역구인 대전 서갑에서는 이용수·장종태·이지혜 후보가, 탈당한 박완주 의원 지역구인 천안을에는 김미화·이귀희·이재관 후보가 결선 없이 3인 경선을 치른다. 전북 전주을은 김윤태·양경숙·이덕춘·이성윤·최형재 후보가 경선해 최종 2인에 대해 결선 투표하기로 했다.
우상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대문갑은 청년 전략 특구로 지정했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