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티빙) |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다큐멘터리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가 내달 28일 베일을 벗는다.
티빙은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 제이홉과 ‘스트리트 댄스’ 장르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를 국내 독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큐멘터리는 총 6화로 구성된다. 제이홉이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한국 서울·광주에서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과 춤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제이홉은 내달 29일 발매 예정인 동명의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OPE ON THE STREET VOL.1)와 다큐멘터리 영상을 유기적으로 기획·제작해 춤이라는 소재를 토대로 자신의 음악 메시지를 표현한다.
‘호프 온 더 스트리트’는 내달 28일 자정 티빙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목, 금요일 각 1회씩 총 3주에 거쳐 만날 수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