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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 ‘한터뮤직어워즈 2023’ 호스트 발탁

입력 2024-02-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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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사진(2)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이하 ‘한터뮤직어워즈’)의 호스트에 발탁됐다.

‘한터뮤직어워즈’의 주최사인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최강창민이 오는 17~1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되 ‘한터뮤직어워즈’의 진행을 맡는다고 1일 밝혔다.

2003년 동방신기의 멤버로 데뷔해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최강창민은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아이돌의 아이돌’로 불리는 K팝 레전드다.

최강창민은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최초로 신인상과 본상을 동시 수상한 바 있으며, 2006년 시상식 그랜드슬램을 비롯해 각종 시상식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 통산 2회의 연간 음반 판매량 1위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강창민은 동방신기로서 일본에 진출해 큰 인기를 누리며 K팝의 열풍을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다.

한터글로벌의 곽영호 대표는 “최강창민은 K팝 열풍을 이끈 장본인이자 20여 년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K팝 레전드다. 그가 쌓아온 이미지와 넘치는 에너지는 ‘한터뮤직어워즈’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가치를 한층 더 명확하게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는 다양한 출연진과 시상자, 그리고 이들이 펼치는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오는 17~1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되며, 양일 모두 SBS M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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