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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제3차 회의 개최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

입력 2024-01-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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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제3차 회의 개최
의회가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열었다(사진:의회사무국
인천 서구의회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25일 제3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세부 활동 계획을 정했다.

위원장인 김미연 의원과 3명의 의원(홍순서·심우창·박용갑)으로 구성된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청라 소각장 이전·폐쇄를 위한 방안 마련과 더불어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서구 이관 방안 모색 등을 통한 서구 주권 확보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 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부서 업무보고, 관련 지자체 및 지역사회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촉구 결의안 채택 등 올해 세부 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폐기물 처리시설로 인해 수십 년간 피해를 감내해온 서구 지역 주민들의 권리 회복을 위한 정책 적극, 발굴은 물론 정책에 반영해 깨끗하고 건강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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