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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23일 1순위 청약 접수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 가능…분양권 전매제한 1년

입력 2024-01-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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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투시도.(사진=DL건설)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가 23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의정부시 장암생활권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총 8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2~84㎡, 40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2㎡A 36가구 △52㎡B 21가구 △59㎡A 67가구 △59㎡B 53가구 △59㎡C 64가구 △74㎡ 110가구 △84㎡A 16가구 △84㎡B 40가구로 구성된다.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주택의 소유와 상관없이 유주택자(1주택자 이상)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금 10% 완납 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 뒤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에 이뤄진다.

1순위 청약 자격은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추첨제 비율이 60%로 가점이 낮아도 청약 당첨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e편한세상만의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세대 내부는 ‘안티바이러스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공기 청정 시스템이 연동돼 24시간 신선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로 일상에 풍요로움도 더할 전망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이 마련되며, 어린 자녀와 부모를 위한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등도 배치된다.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다양한 수요층이 선호하는 입지여건을 모두 갖춰 눈길을 끈다.

단지는 바로 앞 의정부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다. 이에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 환경이 보장되며,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해시설 또한 들어설 수 없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할 전망이다.

의정부시 최대 근린공원인 추동근린공원 이용도 수월해 힐링 여건도 훌륭하다. 발곡근린공원과 중랑천 수변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트리플 공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롯데마트 장암점 등 대형마트 이용도 수월하며,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로데오거리, 신시가지 상권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의정부시청, 의정부세무서, 의정부정보도서관, 의정부지방법원, 의정부예술의전당 등 의정부의 핵심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단지는 수도권 교통호재의 핵심으로 꼽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미래가치까지 품을 수 있다. GTX-C노선(예정)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총 86.46km 길이의 노선으로 착공은 연내, 개통은 2028년으로 계획돼 있다. 향후 개통이 완료되면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5정거장(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대규모 정비사업 진행으로 서울의 뉴타운급 변화도 기대된다. 특히,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 주변으로 장암생활권 1, 4구역과 장암5구역이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 일대가 6000세대 규모의 신흥주거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더불어 e편한세상 브랜드 만의 상품성까지 집약된 아파트로 수요자들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GTX-C노선(예정) 개통까지 이뤄진다면 추후 시세차익도 노려볼 만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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