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멤버 감민경이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에 참여했다.
12일 제작사 측에 따르면 강민경이 부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오늘 오후 6 시 발매된다.
‘마이데몬 ’ 의 마지막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은 하루 하루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을 강민경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너를 만나 다행이야’, ‘너는 나의 기적이야’ 의 가사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셀럼을 넘어 애절함까지 섬세하게 전달한다.
강민경은 ‘괜찮아 사랑이야’, ‘사랑의 불시착’,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였으며, 최근 ‘다비치’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표하며 데뷔 이후 지금까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3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