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전현무·이해리·적재, MBC 설 파일럿 ‘송스틸러’ 출연 확정

입력 2024-01-11 13:4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2401111311380040_d_20240111131317183
(사진=MBC)

MBC가 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송스틸러’를 선보인다.

11일 MBC는 “오는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 ‘송스틸러’가 방송될 예정”이라며 “방송인 전현무, 다비치 이해리,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스틸러가 원작자 앞에서 커버곡 무대를 선보인 후 원곡자가 방어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틸러의 색으로 재해석된 무대는 물론 원곡의 재발견까지, 서로의 곡을 빼앗기 위해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송스틸러’에는 과연 어떤 가수들이 출연해 쟁탈전을 벌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방송인 전현무와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가 진행자로 나선다. 더불어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출연해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송스틸러’는 설 연휴 중 방송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