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교수 연구팀의 나노바이오공학전공 우수논문 표지. 인천대 제공 |
이번 연구는 액체금속 기반의 바이오 MEMS칩을 활용한 DNA 메모리 칩을 개발해 알츠하이머 질병과 비알콜성 지방간의 miRNA 진단 마커를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에서는 최근 진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액상 생검에 miRNA의 정확도와 진단 정밀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액상 전극칩을 도입해, 전기적으로 miRNA를 추출하며 동시에 형광진단을 통한 검출 능력을 보여주었다.
인천대에 따르면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신진연구지원사업, 중견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