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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펜, 4세대 어학 학습기 제품 앞세워 '지속가능성장' 견인

입력 2024-01-11 16:02 | 신문게재 2024-01-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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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맘스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세이펜’은 책의 글자나 그림을 찍으면 글을 읽어주고 영상으로도 보여줘 입체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어학 학습기기 브랜드다. 영어책의 경우 원어민의 표준화된 발음을 들려줘, 정확하고 효율적인 언어학습이 이뤄지도록 도와준다.


소리만 재생되는 1세대, 영상이 재생되는 2세대, IPTV나 스마트 폰으로 소리와 영상이 재생되는 스트리밍 방식의 3세대를 거쳐 현재 4세대 모델에 이르렀다. 4세대 세이펜에는 RTC(Real-Time Clock) 칩이 탑재돼 날짜와 시간별로 책을 찍은 경로가 저장되며, 곧 독서학습 관리가 가능한 ‘세이온 앱’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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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200여 제휴 출판사와 탄탄한 고객층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자랑 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시각 장애 청소년 문화 체험 프로그램, 비문해 성인을 위한 교과서 개발 사업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미래 굿텍 대표는 “어머니들이 직접 뽑아주신 이번 맘스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더 나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금재 브릿지경제 객원기자 ceo@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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