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 해운대구 제공 |
6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이고 경쟁력있는 관광공간으로서의 해운대를 알리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관광통역안내사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운대구 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해운대철도역을 문화전시공간으로 리모델링한 해운대아뜰리에 △해리단길 주변을 따라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된 해운대 철길 △해운대구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상점들이 모여있는 해리단길을 방문하는 코스로 진행했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영남지부 김미희 사무국장(해운대구 구의원)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관광통역내사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해운대구 관광콘텐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매력적인 관광코스를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운대구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해운대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광통역안내사들이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