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열린 겨울철 화재 예방 안내 캠페인(사진제공=안성시) |
캠페인에는 유태일 부시장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시민안전과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인로타리 일대에서 실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며, 심폐소생술과 화재 대피 행동 요령 등이 담긴 홍보물과 핫팩, 물티슈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의 특성상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 활동이 증가해 다른 계절보다 화재 위험이 높다”며 “일상생활 속 화재 예방과 대피요령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