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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안전점검의 날’ 진행

입력 2024-01-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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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대표(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가 4일 신림~봉천 터널도로건설공사에서 현장 직원들과 신년 다짐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건설 현장에서 신년식을 개최하며 ‘안전경영’을 강조한 GS건설 허윤홍 대표가 본격적인 현장 안전경영 행보에 나섰다.

5일 GS건설에 따르면 허 대표는 전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안전 점검의 날’을 재개했다.

안전 점검의 날은 수행조직과 지원조직의 임원이 한조를 이뤄 타 사업부 시공 현장을 둘러보며 객관적 입장에서 현장을 점검하는 제도로,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운영됐다. 안전점검을 통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분야별로 전문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허 대표를 포함한 임원들은 이날 국내 전 현장을 직접 방문했으며, 임원들은 앞으로 매월 첫째 주 중 하루를 안전 점검의 날로 정해 방문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GS건설이 시공 중인 신림∼봉천 터널도로 건설공사 2공구 현장을 방문해 환기소와 종점부 등을 직접 돌아보며 공사 진행 경과와 주요 이슈 등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허 대표는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공사 현장에서 시무식 행사를 열고 “현장에 문제와 답이 있다”며 현장 중심으로 조직 구조를 재편하겠다고 강조하고, 안전과 품질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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