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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합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

입력 2024-01-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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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합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 전경.
합천군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코로나19중앙사고수습본부의 위기 단계 유지 및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경계’로 유지하되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했다.

이에 선별진료소를 활용했던 PCR검사 대상자는 지난 1일부터 일반의료기관(먹는치료제 처방기관 등)을 이용해야 한다.

고위험군 보호가 유지됨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의무는 그대로 유지되며 입원치료비는 중증에 한해 일부 지원된다.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무료 PCR 검사대상자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12세 이상의 기저 질환자·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입원 예정 환자(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위험 입원환자·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 위 대상자의 상주 보호자(간병인)이다.

상기 대상자 외 입원 예정 환자, 보호자(간병인) 및 고위험시설 종사자,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자는 PCR·RAT 검사비를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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