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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짜먹는 멀미약 ‘뱅드롱에스시럽’ 출시

“만 3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 복용 가능한 포 형태”

입력 2024-01-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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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드롱에스시럽
부광약품 멀미약 ‘뱅드롱에스시럽’. (사진제공=부광약품)
부광약품은 온 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멀미약 ‘뱅드롱에스시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뱅드롱에스시럽은 ‘디멘히드리네이트50mg’, ‘카페인무수물20mg’, ‘피리독신염산염5mg’ 성분의 복합 성분으로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의 예방·완화에 효과가 있는 멀미약이다.

기존 성인용 병 형태의 제품과 다른 짜먹는 포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며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제나 츄어블이 아닌 스틱포(액상) 형태로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맛은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는 포도향이며 액상 제형으로 빠른 흡수율 또한 장점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회사의 대표 멀미약 ‘뱅드롱’ 제품을 포함한 멀미약 시장의 장기 품절 이슈 해결과 동시에 라인업 확장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새롭게 발매하게 됐다”며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상준 기자 ans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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