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 대교육장에서 김동석 소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하고 갑진년 새해 농정을 힘차게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거창군 제공. |
김동석 소장은 2024년 농업기술센터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새해에는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행사·축제의 효과 창출, 푸드플랜에 따른 먹거리재단, 로컬푸드, 거점 APC 통합마케팅 활성화, 미래농업 등 농정분야에 대한 성공적인 업무 성과를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활기차고 유연한 직장 분위기 형성을 위해 직원간의 소통과 배려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4년 농업기술센터 전입 직원의 임명장 수여 및 2023년 농정에 기여한 유공직원들의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