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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태영건설 워크아웃 삐걱… 산은 "자구책 부족"

입력 2024-01-0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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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3일 태영건설이 제시한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위한 자구안에 대해 충분치 않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워크아웃 절차에 난항이 예상된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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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모펀드도 상장지수펀드(ETF) 처럼 사고 팔 수 있도록 연내 상장 거래를 추진한다. 거래 편리성은 높이고 투자비용은 절감해 공모펀드 투자매력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올해를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한 지속 성장을 위한 해로 삼아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을 만들고자 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3일 경기 광명시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2024 신년회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당정은 3일 지난해 종료된 설비투자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를 연말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최정우 회장이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에서 결국 제외됐다. 포스코홀딩스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그간 지원서를 제출한 내부후보에 대한 1차 심사를 끝내고 다음 단계인 ‘평판조회대상자’ 8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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